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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람의 특징뉴_info 2023. 2. 2. 11:27반응형
성숙한 사람의 특징
나이만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어른처럼 느껴지는 정신적 성숙한 사람의 특징 '말' 과 '행동'
1. 말을 할 때 와 침묵할 때를 안다.
멋진 목소리, 차분한 자세 같은 면접이나 사회생활에서는 보여지는 말투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것을 모르면 겉만 뻔지르르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말 할때와 침묵할 때 ,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단순한 예로 아이들은 배고프면 울고, 편안하면 웃는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것처럼
반대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것 통제와 절제를 잘 하는 힘을 지녔다는 것이다.
대화에서, 특히 이 부분이 잘 드러난다.
성숙한 사람은 말을 하고 싶어도 참고 언제 말할지를 안다.
그래서 말을 꼭 해야 할때는 말을 참고 침묵해야 할 때는 침묵을 택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조언'
'어떻게 하면 꼰대 같지 않게 조언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은 다들 한 번씩 생각하는데
이런 기준을 두고 하면 좋다. 바로 상대가 묻지 않았을때 하는 조언은 원치 않는 충고처럼 느껴질 수 있다.
누군가를 위하는 말도 이처럼 '때'가 중요하다. 말을 해야 될 때와 하지 말아야 할때를 아는 것.
또 대화의 비중도 대화에서 '나' 중심으로 대화의 비중이 많다고 느끼면 잠깐 말을 멈추고 경청 할 때를 아는것
특히 성숙한 사람은 '경청' 을 잘해준다. 대화를 하다보면 '앞 뒤가 막혔다' '말이 안 통한다.'라고 느낄때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과 대화할때 보면 '경청' 이 잘 안된다. 본인의 의견만 주장하고 귀를 막아버리는 사람들이 그렇다.
대화의 위주가 순간 '나' 위주가 됐다면 멈추고 상대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것이 성숙한 대화의 자세라고 볼 수 있다.2.인정과 사과
누구나 타인에게, 혹은 일적인 실수를 한다. 그런데 여기서 사과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사과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과를 하고 수습을 하더라도 인상이 안 좋아진다.
회피를 한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성숙한 사람은 이 타이밍을 잘 안다는 것이다.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할 부분을 안다. 왜 그럴까? 그만큼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이 한 일을 알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파악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어느 정도 자신과 상황에 대한 이런 파악들이 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인정과 사과가 적절한 타이밍에 가능해지는 것이죠.
그런데 성숙하지 않는 사람은 본인 혹은 본인의 하는 일의 경중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업무적인 면에서 자기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이게 전체적인 업무에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지
어떤 역할인지도 잘 모르는 것이다.
또 다른 포인트로 자신에 대한 파악이 덜 사람들 역시 인정과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왜 인정을 하기 싫어지는건지 자신의 그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꼬인 사람이 되기 쉽다. '아 내가 이런 고집적인 면이 있구나.'라고 이런 자각을 하게 되면 이 후에는 마찰이
있더라도 자신의 단점을 알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
성숙한 사람 어른이다 하는 사람들은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인정과 사과를 잘 하는 사람이다.3. 행동과 관련된 지나치게 티 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내가 힘든 것, 부정적인 감정을 지나치게 티 내지 않는다.
특히 기분이 태도가 되어 함께 하는 사람들을 눈치 보게 만드는 상사나 친구가 있다.
진짜 어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결론적으로 주변에 부정적인 기운을 전파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아닐까 하다.
그럼, 티내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잠깐의 환기를 시키는것을 추천한다.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물을 마시거나 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으면 잠깐 나만의 환기 포인트를 찾아보는것도 좋다.
환기는 정신적인 환기를 뜻한다.4.컨디션에 속지 않는다.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 이를 알아 차리면 내가 대체 왜 이러는지, 부정적인 생각이 왜드는지 알게 된다.
감정이 요동칠 땐 그 원인을 파악하고 , 대응하는 능력이 성숙한 사람이 가진 능력이라고 볼 수 있는것 처럼
컨디션에 속지 않기 위해서 감정의 제동을 거는것이 추천한다.
내가 왜이러는지 불안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땐 잠깐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출근길이나 차 안에서 이런저런 내 마음에 대한 생각들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답이 나올 때가 있을것이다.
내가 지쳐 있다는 것 자체를 알아 차리고 컨디션을 만들 줄 아는것도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필수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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