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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시 꼭 알아야 할 정보 , 코 수술 재료 (실리콘, 귀연골, 늑연골, 말연골)뉴_beauty 2023. 4. 28. 19:48반응형
현재 눈,코수술 정도는 성형이 아니다라고 할정도로
보편화가 되어있다.
코 수술시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다.
.
요즘 남녀 구분 가릴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코수술을 하고 있고
코 수술을 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높은 코를 원한다
그만큼 얼굴이 변하고 선명한 인상이 되기 때문에 코 수술을 할것이다.
그런데,
성형외과에 가서 코 수술 상담을 하다보면
욕심이 과해져 코가 크고
뾰족하게 원하는 사람들이 많고
요즘 유명한 연예인 카리나,
장원영 등 사진을 가져가서
똑같이 해달라고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는데
코수술은 한계가 있다는것을 알아둬야한다.
상담을 가기전에
코수술에 적합한지 테스트를 하고
자신의 한계를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다.
코 수술을 생각해보면 콧뼈와 연골들을
사용하여 높일 생각만하지
코 피부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코가 낮으면
콧대는 코뼈위에 실리콘 같은 보형물을 넣어
높게 만들고
코 끝은 귀연골이나 다른 재료들을 가져다가
뾰족하게 만든다.
예전에는 코끝까지 실리콘을 넣어 뾰족하게 만드는 수술도 많이 했었는데
꽤나 문제가 되어서 재수술 케이스도 많았다.
요즘은 코끝은 자가조직이 대세라고 할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이렇게 코수술 재료들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정작 코피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코 수술은 코를 많이 높이는 만큼
피부가 많이 필요한데
이 코 피부는 달리 보충할 방법이 없다.
우리 코의 콧등 피부를 만져보면
어느정도 늘어나는지 알수 있다.
콧등 피부가 늘어나
내부 구조물을 덮는것이다.
즉, 중요한건
보형물이 아니라 콧등 피부 여유에 따라
코수술 한계점이 된다고 할수 있다.
만약 코의 피부 여유보다 코를 크게 만들게 된다면
피부가 팽팽해지면서
내부 구조물을 짓누르게 되고
결국
주저앉거나 낮아져서
변형으로 휘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 끝을 내리는 콧구멍이 안보이게 하는 수술은
더 많은 피부를 요구 하는데
대부분 코끝을 내리는 케이스는
콧대도 낮은 경우가 훨씬 많아서
결국 콧대를 많이 높이면
코를 많이 내릴 수 없는 상황이 될 확률이 커진다.
물론 코도 피부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너무 큰 욕심을 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코 수술 재료를 고를때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코 수술을 하기 위해 콧대, 코끝을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다.
1. 콧대
콧대를 세우는 가장 보편적인 재료는
첫번째, 실리콘이다.
실리콘 부작용은
실리콘 부작용은 1%미만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부작용이 많다고 하는 이유는
콧대 실리콘 성형 후 성공한 사례는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가 많이 없지만
부작용시, 인터넷 카페나
SNS , 성형어플을 통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1% 이상으로 많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리콘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것도 숙련된 의사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이다.
만약 실리콘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다면
자가 인체 조직을 사용할 수 있는데
두번째, 엉덩이 진피
가운데 엉덩이 골에서 떼어 내는데
장점은 본인의 피부 조직이고
염증의 위험이 적지만
조직 자체가 말랑하기 때문에
콧대 많이 세우는데는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1~2mm 세우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번째, 자가 늑연골
제일 많이 세울 수 있는것은 자가 늑연골이다.
늑연골의 장점은
염증의 위험이 적고
실리콘 보다 더 단단하며
연골이 휘는 워핑 현상이 있어
자가 늑연골은 수술 5~6번 하고
구축이 많이 생기고
콧대는 세우고 싶은데 조직 손상이 너무 많아서
인공 보형물을 사용하기 힘든경우가
많이 쓴다.
간혹 첫 수술에
자가 늑연골 수술을 원하는 환자도 있다.
네번째, 기증진피
기증받은 시체에서 채취한
화학 처리가 끝난 피부 조직이다.
장점은 실리콘 보다는 부작용이 적은 인체조직이며
단점은 체내에 생착하면서 부피 감소되어
자가 늑연골과
실리콘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 코끝
사실 어떤 재료 보다
어떻게 수술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것은 의사의 노하우가 중요하고
환자에게 맞는
장단점 파악 후 선택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첫번째 , 귀연골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귀연골이다.
귀연골은 말랑말랑 하여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과
역시 자가 조직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두번째, 비중격 연골
비중격은 자신의 코속의 연골인데
비중격 연골을 쓸때 단점은 비중격 연골 채취 시
비중격이 틀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비중격을 채취 했을때 기능적 희생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적당한 두께와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휘어짐이 거의 없는 구조로
코 끝을 만드는데 적합할 것이다.
만약 비중격이 선천적으로 양이 없는 경우도 있어 코 끝을 올리는데에
충분한 양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럴땐 다른 재료들과 섞어 쓰면 된다.
세번째 , 늑연골
요즘 많이 하는 코 끝 재료이다.
갈비뼈 6,7,9번의 늑연골에서 채취하게 된다.흉터가 단점인데
흉터는 최소화해 티가 안나는 경우도 있고
나는 경우도 있다.
(어느정도 감안하고 수술 해야 할것이다.)
무조건 흉터가 없을수는 없을것이다.
장점으로는 단단하게 지지해줄 수 있어
코의 미적 개선과 구조적으로 효과가 크다.
그래서 , 염증이 생긴 구축 코처럼 피부가 단단해서 늘어날 여지가 없는 경우
코 끝을 많이 올리거나 충분히 연장해야 하는경우
비중격이 많이 약화되거나 소실된 경우
이런 경우 늑연골을 많이 사용한다.
또한 자가조직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염증의 위험이 적다.
네번째, 기증 늑연골이라는 것도 있다.
시체에서 채취한 늑연골을 사용하는것인데
기증 늑연골은 수술 초반 결과가 좋은 편이지만
채취한 시체의 나이에 따라
나중에 생길 변수가 높다.
개인적으로 복불복인것 같다.
요즘은 새로운 대안으로
다섯번째, 말 연골이라고 해서
'동물조직'도 나왔다.
'Mefacartilage' 라고 부른다.위에서 말했다 싶이 사체의 기증 늑연골은 흡수가 될수 있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자가 늑연골은 떼기 싫다는 사람도 있다.
이럴 때 말 연골을 써도 좋을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의 기증늑과 다르게 석회화
(*석회화 _ 나이든 뼈?라고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이 석회화가 덜 되었고
기증늑과 탄성을 비교해서 나쁠것도 없다.
사실 석회화가 된 연골은 탄성이 감소가 되어
시간이 지나서 부러질 확률이 상승이 된다.
사람들은 '말'이라고 해서
안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기증 늑연골 처럼
말의 세포를
화학 처리, 방사선 처리해서 제거를 하였고
이미 논문에도 나왔듯이
안정성을 어느정도 입증이 되어있기 때문에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몇 몇 성형외과 원장들의 입장이다.
정리를 해보자면
석회화가 덜 되어 낮은 흡수율을 보이고
기증 늑연골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나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4-5년 지나 장기적으로 보았을때의
연구는 아직 없다.
한국 식약처에서는 승인을 받은 제품인데
사실 재료는
자연스럽게 할건지
또렷하게 티 나는 코를 할건지
중간으로
할건지 생각하고 선택하는것도 중요하다.
콧대는 인조조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코 끝은 자가 조직을 사용하는 게 좋다는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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