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하얘지는 꿀팁 _ 칙칙해진 피부관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뽀얀 피부를 대체로 선호한다.
나도 뽀얀 피부를 좋아하는 편인데,
나이가 들수록 칙칙해지는 느낌이 들어
하얘질 수 있는
간단한 피부관리 꿀팁을 정리 해보았다.

1. 세안 후에 비타민 크림 바르기
-비타민 C 비타민 E, 나이아신아마이드 가 함유된 비타민 크림을 바른다면 피부 미백에 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고있다.
비타민 크림을 기미부위, 색소침착 된 부위에 바르게 되면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를 가져다 줄수 있다.
비타민C는 '피부 탄력' '피부 미백' 효과
나이아신마이드는 '자극없는 피부 미백 효과'를 보이면서 피부에서 세라마이드 합성을 증가해서 촉촉하게 보습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위 나이아신마이드 같은 경우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TIP으로 선크림 바르기 전에 비타민C 크림을 사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광보호 효과를 받을수 있다.

2. 비타민 챙겨먹기.
-먹는게 우리 피부에 큰영향을 미치는데 비타민C는 피부를 위해서라도 꼭 챙겨 먹는것이 좋다.
비타민 C 1000mg 정도 하루에 하나씩 챙겨 먹는게 피부를 뽀얗게 유지 할 수 있는 좋은 꿀팁이다.
몸이 피곤하거나 얼굴이 좀 칙칙해 보일때
비타민 c 메가 도스 용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비타민C 1000mg을 챙겨서 먹어 준다면
하루에 3000mg의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는데 좀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더 맑게 만들어줄 수 있다.
다양한 스트레스 , 산화 스트레스 , 자외선 등 여려가지 스트레스에서 우리 몸은 방어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데 그로인해 다양한 질병과 ,피부만 보더라도 콜라겐도 점점 파괴되면서 주름이 생기고
멜라닌 색소도 점점 증가하여 칙칙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비타민C같은 항상화제를 외부적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3.일주일에 한번은 딥 클렌징징을 한다.
한달에 한번씩 턴오버 주기에 따라서 각질이 정상적으로 배출이 되어야지 되는데 각질이 쌓여 있으면 축적된 각질때문에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것이다. 효소 세안제 같은 것으로 딥클렌징 하여 각질을 제거하는것도 피부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각질 제거 패드 같이 물리적으로 피부를 자극해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민감한 피부는 악화시키거나 피부가 괜찮다가도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민감한 피부로 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4.감자팩 하기
-감자팩을 하면 즉각적으로 피부가 뽀얘지는 효과도 있어서 피부가 좀 칙칙해졌을때 즐겨서 할수 있다.
감자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판토텐산 피부를 맑해 해줄 수 있다고 하는데
감자, 밀가루, 꿀을 이용해 간 감자에 밀가루를 넣어주고 꿀을 밀가루의 2분의 1 비율로 섞어서 얼굴에 발라
10분 이내로 짧게 팩을 한다면 뽀얘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니 가끔씩 감자팩을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