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브런치 카페 추천 _ 마블 베이크

남자친구와 브런치를
갑자기 먹기로해서 찾아본 신용산역 브런치 카페
주변 신용산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고 가보기도 했지만
사람이 넘 많거나 비싸기만하고
돈 아까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신용산에 브런치집에 몇개 더 있더라고요.
다들 아는 그곳 말고요.

오픈시간 오전10시
마감시간 19:00 로 뜨더라고요.
주말 아침 일찍이라
혹시나 닫혀있을까봐
전화했습니다.
" 혹시 지금 브런치 메뉴 가능하나요~? "
"네 가능합니다." 라는
사장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달려 갔습니다.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
저희는 샥슈카 하나와 트러플파스트라미로
주문하였습니다.
1층엔 앉는 자리는 없고
2층, 3층에 테이블이 있어서
2층으로 이동했어요.
커피는 미리 받아서 가져오고
브런치는 따로 가져다 주신다고 해요.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저희 밖에 없더라고요.
한가롭게 한쪽에 자리 잡고 앉아서
브런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ns에서 유명한 신용산 브런치 카페
어프** 도 가보았지만
저는 이곳이 가성비 대비 훨씬 맛있었던것 같아요.
신용산 브런치 맛집 추천합니다.
샥슈카도 향신료도 적당히 들어갔는지 취향저격했어요.
네이버로도
미리 예약할수 있다고 하는데
예약하고 가도 좋을듯 하네요.